청년 지원 사회공헌 활동 일환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은행은 최근 창립 56주년을 기념해 지역 소외계층 및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 특강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강에는 과학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인공지능 AI,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만나 AI의 발전과 미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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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창립 56주년을 기념해 지역 소외계층 및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광주은행] 2024.11.27 hkl8123@newspim.com |
궤도는 AI를 포함한 신기술에 대한 과학적 사고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미래 사회를 주도할 청년들에게 도전을 위한 동기를 부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과학과 기술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앞으로도 진로와 목표를 설정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 소외계층 및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지연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부터 소년소녀·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