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해상화학사고 대비·대응 전문가 실무협의회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26일 해상화학사고 대비·대응 전문가 실무협의회를 열고 복합적 해양재난사고 발생 효율적 대응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있다. 실무협의체는 △사고대응 보건분야 △선박 내 상황예측 △선박구조 및 구난 △화재진압 △물질정보 및 특성 △위험물 컨테이너 총 6개 분야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낳 회의에서 협의체는 사고 대비·대응 관련 정책동향을 공유하고 사고대응방법 자문 등 사고 발생 시 다기관의 상호지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사진=포항해경]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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