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5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아트뮤지엄에서 열린 '2024 노원미술협회 제28회 정기전'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원미술협회(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노원지부)는 조도연 회장을 중심으로 약 26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민간 예술 단체로, 지역 미술 문화 발전과 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기전에는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총 140여 점의 작품이 11월 30일(토)까지 전시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과 예술적 성과를 구민들과 나누는 공유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더욱 풍요로운 문화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노원구청] 2024.11.2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