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PGA] 김성현·노승열, RSM 클래식 2R 공동 49위

기사입력 : 2024년11월23일 08:28

최종수정 : 2024년11월23일 08:2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배상문·강성훈 컷탈락... 김시우 기권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성현과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최종전 2라운드에서 공동 49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760야드)에서 열린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1언더파 141타를 기록했다.

김성현. [사진 = PGA]

노승열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치고 역시 공동 49위에 자리했다.

김성현과 노승열은 올해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를 125위 안으로 올려야 2025시즌에도 투어에서 활약할 자격을 얻는다. 이 대회 전까지 김성현이 130위, 노승열은 178위에 그쳐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야 125위 내 진입이 가능하다.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101위인 이경훈은 이븐파 142타를 기록해 1타 차로 컷통과에 실패했다. 다만 이경훈은 페덱스컵 순위 103위로 2계단 밀리는데 그쳐 2025시즌 출전권을 지켰다. 배상문(6오버파)과 강성훈(11오버파)은 컷 탈락했고 김시우는 기권했다. 배상문과 강성훈은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가 각각 216위, 221위에 그쳐 결국 2025시즌 출전권 획득이 좌절됐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