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슬기로운 직장생활] 직장 동료와의 신뢰 형성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직장동료가 경쟁자 아닌 협력자로 인식
실수하면 사과하고 다시 의사소통 시도

최근 날로 개인주의가 증가하면서 직장 동료를 경쟁자로만 취급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 같다. 기술이 첨단화되고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직장 동료 간의 신뢰가 절실히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직장동료를 경쟁자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서로가 서로의 성공을 돕는 귀중한 존재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신뢰는 장기간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되는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다. 직원간 신뢰구축을 통해 서로를 협력자로 인식시키기 위하여 기업조직은 문화 개발, 리더십 프로그램 도입, 기업 구조와 인사 제도의 변화 등 기업 전체 차원에서 다양한 해결책들을 도입하였다.

그러나 기업 차원에서의 해결책들이 아무리 우수하다고 해도 개별 구성원의 자발적인 노력이 없는 한 기업에서 신뢰를 향상시키기 위한 진정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본다. 여기서는 대인간의 상호작용이론을 중심으로 직장인들이 동료 직원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데 참고하면 좋을 몇 가지 방법들을 소개한다.

첫째, 명확한 자기만의 목표를 가져라. 동료를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로 인식하려면, 자기만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목표가 명확하면 동료와 비교하기보다 동료와의 협력을 통해 발전을 이루는데 집중하게 될 것이다.

둘째, 선입견이나 주변 사람들의 평가에 의지해 동료를 판단해서는 안된다. 선입견은 당신 스스로 진정으로 동료를 도우려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만든다. 동료도 당신의 생각을 눈치채고 당신의 수준에 맞추어 자신의 행동을 조절한다.

셋째, 동료의 어려움을 인정해주는 간단한 표현이 의외로 큰 보상을 가져다준다. 감추고 싶은 동료의 감정을 인정할 때 당신은 동료에게 자신을 표현해도 된다는 권한과 안도감을 준다.

넷째, 선을 넘어 동료의 문제에 직접 관여하여 도움을 주려는 행동은 신뢰 형성에 역효과를 가져온다. 동료가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자신의 문제 해결을 시도하거나 아니면 당신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할 때까지 경청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다섯째, 거꾸로 동료로 인해 당신의 업무 수행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경우 정직하게 자신의 고통을 드러내야 한다. 동료를 비난하지 않으면서 동료의 행동과 그로 인한 영향, 당신이 경험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한다. 물론 이것은 결코 쉽지 않지만, 정직하게 공개하고 상대로 하여금 당신에게 협조하도록 만드는 용기가 필요하다.

여섯째, 실수를 하면 사과하고 다시 의사소통을 시도하라. 이것이 더욱 신뢰를 얻게 한다.

 이준호 재단법인 국제경영개발원 원장/전) 나사렛대학교 교수

※ [슬기로운 직장생활]은 <뉴스핌>이 중앙노동위원회와 제휴를 맺고 위원회가 분기별로 발간하는 계간지 <조정과 심판>에 담긴 직장생활 노하우 주요내용을 연재하는 기사입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