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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관철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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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에 대한 내년 1월1일부터의 과세는 유예돼야"
野 공직선거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선 "아부성 법안"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 없이 시행하기로 한 데 대해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2년 유예를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과세는 충분히 준비된 상태여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1.21 leehs@newspim.com

한 대표는 "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하겠다는 정부여당 방침에 반대하면서 공제한도를 조정하는 안으로 밀어붙이겠다, 국민의힘이 반대한다면 공제 한도도 조정하지 않고 원안대로 그냥 밀어붙이겠다라는 협박성 압박을 내놓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우리 상태로는 공평한 과세가 어렵다"며 "우리 정부당국에서 아직 준비가 덜 됐기 때문에 2년간 유예하자는 의견을 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800만이 넘는 우리 국민들, 그중에 대다수는 청년들인데 가상자산 투자를 하고 있다"며 "가상자산 투자는 이미 현실이 된지 오래다. 자산증식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상자산에 투자했던 분들은 최근에 많은 손실 본 분들이 많다"며 "그 손실을 좀 회복할 수 있겠다고 기대하는 분들이 많은데 민주당이 그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이런 정책을 내놓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22%의 높은 세율 등을 언급하며 "가상자산에 대한 내년 1월1일부터의 과세는 유예돼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의 공직선거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에서 14일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를 아예 삭제하는 내용의 믿어지지 않는 법안이 발의됐다"며 "15일에는 공직선거법상 특정한 범죄에 대해 벌금 100만원 이상을 1000만원으로 바꾸겠다는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지적했다.

한 대표는 "14일에 이런 법안을 냈다는 것은 정말 사법시스템을 망가뜨려서라도 이재명 대표를 구하겠다는 일종의 아부성 법안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며 "이게 법률이 되면 이 대표의 허위사실 유포죄 징역형 집행유예 범죄는 아예 면소판결로 사라지게 된다. 그게 이 법의 목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대표는 "두번째 1000만원으로 낮추겠다는, 기준을 낮춰서 이 대표의 피선고권 박탈을 막아보겠다는 아부성 법률"이라며 "이 법은 공포 후 3개월 이후 시행이다. 그 정도 내에서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6·3·3 강행규정을 지킨다고 해도 대법원 판결이 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 역시 이 대표의 판결 결과를 민주당이 국회의 힘으로 바꿔보겠다는 발상"아라며 "민주당이 이 정도 수준인지 정말 몰랐다"고 비꼬았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공제 한도를 5000만원으로 상향해 예정대로 과세를 시행하는 안을 오는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righ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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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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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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