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19일 전사포부녀경로당에서 사포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통합 재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율동과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어르신들은 예절교육으로 화답하며 세대 간 소통을 이뤘다.
시는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연결하는 재능 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 중이며, 현재 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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