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 유해 환경 지도·점검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 2024년11월20일 14:16

최종수정 : 2024년11월20일 14:16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청소년일탈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편의점, 일반 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계도 활동을 전개했으며,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금지 및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 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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