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박양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공사 현장 찾아
[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오후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박양훈 교육장이 준공 막바지에 들어선 계룡대실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합동점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계룡대실초등학교는 연면적 1만6398㎡에 32학급 규모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2025년 1월 말 준공 예정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박양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계룡대실초등학교 신축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11.19 gyun507@newspim.com |
이날 김지철 교육감과 박양훈 교육장은 주요 마감 공정들이 진행 중으로 고품질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봤다.
박양훈 교육장은 "면밀한 안전점검을 통해 공사장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며, 얼마 남지 않은 공사 기간 동안 인근을 통행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교육 품질을 최대한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철 교육감도 "개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달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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