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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크로노스', 22주년 맞아 신규 보스 레이드 추가

기사입력 : 2024년11월14일 20:50

최종수정 : 2024년11월14일 20:50

'시련의 탑'·'저주받은 땅' 등 상시 콘텐츠 오픈

[부산=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밸로프가 온라인게임 '크로노스' 22주년을 맞아 신규 보스 레이드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보스 레이드 '심연의 공포 레비아탄'이다. 유저들은 팀을 이뤄 레비아탄에 도전해 특별한 액세서리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상시 콘텐츠도 추가됐다. '시련의 탑'에서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으며, '저주받은 땅'에서는 매 시간 새로운 적이 등장해 지속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사진=밸로프]

22주년 기념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특별 제작된 키캡을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이 진행되며, 크로노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영상 댓글 이벤트도 열린다.

초보자와 복귀 유저를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전체 계정에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한 '버닝권'이 지급되며, 경험치 2배 상시 이벤트와 함께 특정 시간대에는 2.5배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크로노스 22주년 기념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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