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14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3Q24 Review: 올해 많이 덥긴 했습니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5.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다음 요금 인상 모멘텀 전까지는 4Q 실적에 집중하자. 유틸리티 관심 종목 유지. 별도 순이익이 늘어야 재무 건전성 확보, 배당 재개 기대 가능. 2~3Q 적자라 4Q 별도 레벨 중요. 정산 조정 계수에 따라 별도 이익 달라지는 구조. 1Q 수준으로 낮아진 정산 조정 계수 고려 시 연간 별도 이익 흑자전환 가능성 높아진 상황인 것으로 판단. 3Q24 Review: 영업이익 3.4조원으로 컨센서스 3.1조원 소폭 상회.'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3분기 실적] 연결 영업이익 3.4조원(+70.1%, 이하 YoY) 달성. 연료비(6.7조원, +1.5%), 구입전력비(9.6조원, +4.2%) 증가에도 전기 판매 수익(26.1조원, +8.0%)이 더 크게 증가한 것에 기인. 전력 판매 단가는 2023년 요금 인상 효과 지속되며 166.9원/kWh(+7.3원, +4.6%)으로 증가. 전력 판매량은 여름철 냉방 수요 증가로 인한 주택용·일반용 판매량 증가분이 산업용 감소분 만회하며 149.9TWh(+3.3%)로 증가. 연료비 증가는 높아진 원자력 연료비 수준 지속, 발전 자회사의 LNG 발전량 증가에 기인. 구입전력비는 수요 증분 대응을 위한 민간 발전사 구매량이 증가한 탓.'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0,000원 -> 30,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신한투자증권 최규헌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2024년 11월 13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14일 22,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917원, 신한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917원 대비 3.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33,000원 보다는 -9.1%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91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792원 대비 4.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다음 요금 인상 모멘텀 전까지는 4Q 실적에 집중하자. 유틸리티 관심 종목 유지. 별도 순이익이 늘어야 재무 건전성 확보, 배당 재개 기대 가능. 2~3Q 적자라 4Q 별도 레벨 중요. 정산 조정 계수에 따라 별도 이익 달라지는 구조. 1Q 수준으로 낮아진 정산 조정 계수 고려 시 연간 별도 이익 흑자전환 가능성 높아진 상황인 것으로 판단. 3Q24 Review: 영업이익 3.4조원으로 컨센서스 3.1조원 소폭 상회.'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3분기 실적] 연결 영업이익 3.4조원(+70.1%, 이하 YoY) 달성. 연료비(6.7조원, +1.5%), 구입전력비(9.6조원, +4.2%) 증가에도 전기 판매 수익(26.1조원, +8.0%)이 더 크게 증가한 것에 기인. 전력 판매 단가는 2023년 요금 인상 효과 지속되며 166.9원/kWh(+7.3원, +4.6%)으로 증가. 전력 판매량은 여름철 냉방 수요 증가로 인한 주택용·일반용 판매량 증가분이 산업용 감소분 만회하며 149.9TWh(+3.3%)로 증가. 연료비 증가는 높아진 원자력 연료비 수준 지속, 발전 자회사의 LNG 발전량 증가에 기인. 구입전력비는 수요 증분 대응을 위한 민간 발전사 구매량이 증가한 탓.'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0,000원 -> 30,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신한투자증권 최규헌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2024년 11월 13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14일 22,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917원, 신한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917원 대비 3.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33,000원 보다는 -9.1%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91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792원 대비 4.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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