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감태, 홍합 활용한 한식 요리
건강한 편백찜과 국물 요리로 따뜻함 제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자연별곡이 14일부터 겨울맞이 신메뉴 시즌 '겨울 성찬절'을 선보인다.
13일 이랜드는 이번 신메뉴가 겨울 제철 해산물인 꼬막, 감태, 홍합을 활용한 한식과 따뜻하고 건강한 편백찜 요리, 그리고 국물 요리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랜드이츠의 프리미엄 한정식 뷔페 브랜드 자연별곡이 오는 14일부터 겨울맞이 신메뉴 시즌 '겨울 성찬절'을 선보인다. [사진=이랜드 제공] |
주요 메뉴로는 ▲꼬막 감태말이 ▲연어 감태말이 ▲묵은지 참치말이 ▲고기국수 ▲감태 홍합밥 ▲편백 키토찜 ▲편백 순대야채찜 ▲재첩국 ▲부추장떡 등이 포함되며, 후식으로는 ▲감귤케이크 ▲리치캐모마일티 ▲요거트 토핑 아이스크림이 준비된다.
주요 메뉴인 '꼬막 감태말이'와 '연어 감태말이'는 해산물의 풍미와 감태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며,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요리다. 겨울을 맞아 강화된 따뜻한 국물 요리인 '재첩국'은 신선한 재첩을 활용해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라이브 코너에서는 고기 육수의 깊은 맛과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지는 '고기국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겨울은 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인 만큼, 고객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식사 시간을 가지도록 마음을 담은 메뉴를 준비했다"라며 "올 겨울 자연별곡에서 제철 식재료로 만든 한식을 맛보며 따뜻하고 에너지 넘치는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