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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부동산 투데이] 부동산 PF '옥석 가리기'에…중견 건설사 '연쇄 부도'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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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AI가 꼽은 건설·부동산 이슈
PF 구조조정 한파에 떠는 건설업계
서울 '깡통전세' 우려 속 세입자 밀려나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눈치싸움 최고조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2026년 2월 19일 건설·부동산 업계는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구조조정 한파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서울 전셋값 상승세에 주목했습니다. 금융당국의 깐깐한 평가 속에 중견 건설사들의 자금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세입자들의 주거 불안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1기 신도시 재건축 현장에서는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단지별 경쟁이 최고조에 달하며 시장의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부동산 PF 구조조정 한파…중견 건설사 유동성 위기 고조
부동산 PF 사업장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면서 중견 건설사들의 유동성 위기가 업계 최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금융당국의 평가 기준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사업성이 부족한 지방 현장을 중심으로 자금줄이 마르며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11위인 광주·전남 중견 건설사 삼일건설은 지난달 광주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부실 사업장에 대한 신속한 경·공매를 유도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다수의 사업장이 토지 매각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정상 사업장에 한해 유동성을 지원해 충격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지만, 고금리와 공사비 인상이라는 이중고 속에 차환마저 막힌 건설사들이 늘어나며 연쇄 부도 공포감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 전셋값 어디까지 오르나…이사철 앞두고 세입자 '진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장기간 상승세를 이어가며 세입자들의 주거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매매 대신 전세를 택하는 수요가 늘어난 데다, 올해 서울 지역 신규 입주 물량이 예년보다 크게 급감한 것이 전셋값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학군지나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강남, 마포, 성동구 일대의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봄 이사철 수요까지 겹치면서 전셋값 상승세는 당분간 꺾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일부 단지에서는 전셋값이 매매가에 육박하는 깡통전세 우려마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갱신계약 만료를 앞둔 세입자들은 크게 뛴 보증금을 감당하지 못해 외곽 지역으로 밀려나는 현상도 관측됩니다.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신규 전세뿐만 아니라 월세 가격까지 동반 상승하는 추세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임박…주민 동의율 확보전 치열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선도지구 지정이 다가오면서 단지별 주민 동의율 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올 상반기 중 선도지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인 가운데, 지정 단지는 용적률 상향과 안전진단 면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받아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구 시범단지나 고양 일산신도시 강촌마을 등 유력 후보 단지들은 소유주 대상 설명회를 연일 개최하며 90% 이상의 높은 동의율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 급등한 공사비로 인해 조합원 분담금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일부 단지에서는 과도한 분담금 예상액에 부담을 느낀 소유주들이 반대 목소리를 내며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기도 합니다. 분담금 최소화 방안이 선도지구 지정의 막판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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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시장 1위 품목 81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변압기, 마스크팩 등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며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81개로 집계되며 5년 연속 세계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2087개를 기록했다. 독일 520개, 미국 505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199개, 인도는 172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1위 품목은 81개다. 이 가운데 20개가 2024년에 새로 1위에 올랐다. 메모리반도체는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중국을 제치고 5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변압기가 새로 1위에 올랐다. K뷰티 확산 영향으로 마스크팩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역협회] 기존 1위 품목의 유지도 두드러졌다. 37개 품목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비휘발성저장장치(SSD)는 2020년 대만을 제친 이후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차량시동용 납축전지와 차부품용 고무 등 전통 산업 품목도 1위를 지켰다. 반면 2023년 1위였던 품목 가운데 17개는 2024년 순위가 하락했다. 액체운송선박은 중국의 저가 유조선 중심 대량 수주 전략 영향으로 1위를 내줬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2025년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본과의 경쟁 격차 축소 흐름도 나타났다. 일본 1위 품목 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4년 118개로 41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했다. 세계 순위 격차도 줄었다. 일본은 2020년 5위에서 2024년 8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 점유율 2~10위 품목 가운데 순위 상승 품목도 늘었다.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품목 가운데 2020년, 2022년, 2024년 순위가 단계적으로 오른 품목은 19개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과 비교해 1위 품목 대비 상승 품목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분석기간 중 독일(-168개), 일본(-41개) 등 주요 제조국의 수출 1위 품목 수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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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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