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열린 2024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이브 프론티어는 지난 분기에 이어 수차례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9월에는 공식 게임명과 함께 게임성을 공개했고, 4분기에도 테스트를 지속 진행하며 게임을 정교히 다듬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바일 전략게임 이브 갤럭시 콘퀘스트는 소프트 런칭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을 다듬어 지난 10월 29일 정식 출시했다"며 "최근 전략게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서비스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기존 이브 IP 게임들의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며 "이브 온라인은 매년 개최하는 얼라이언스 토너먼트와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이브 에코스는 솔스티스 업데이트를 통해 사상 최대 규모의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로고. [사진=펄어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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