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투사' 유엔 대사 지명...유엔에서 발 빼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엘리즈 스테파닉 의원 유엔대사 지명..."엘리즈는 미국 제일주의 투사" 강조
트럼프, 이미 파리 협약 탈퇴 추진...유엔 예산 역할 축소 우려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1일(현지 시간) 유엔 주재 대사에 엘리즈 스테파닉 하원의원(40)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뉴욕 타임스(NYT)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엘리즈 스테파닉을 나의 내각의 유엔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엘리즈는 매우 강하고 터프하며 똑똑한 '미국 우선주의'의 투사"라고 밝혔다.

미국 유엔주재 대사로 지명된 엘리즈 스테파닉 하원의원. [사진=로이터 뉴스핌]

스테파닉은 하버드대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뉴욕주에서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당시 최연소 여성 하원으로 정계에 진출했으며, 이후 줄곧 연임에 성공해 왔다.

스테파닉은 트럼프 1기 정부 초반까지만 해도 당내 온건파로 트럼프에 비판적 입장을 취했지만, 지난 2019년 민주당의 트럼프 탄핵 시도에 정면으로 맞서면서 강경 보수우파 성향의 트럼프 충성파로 변신했다.

스테파닉은 2020년 대선 직후에도 트럼프가 주장하는 '대선 사기'와 선거 패배 불복 주장에 적극 동참하면서 트럼프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올해 대선에서 그녀는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할 부통령 후보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제일주의 투사'로 치켜세운 스테파닉을 유엔 주재 대사로 지명하면서, 향후 유엔에서의 미국의 위상에도 큰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는 과거 재임 시절 '미국 제일주의' 입장에서 유엔 등 국제기구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예산 지원 축소를 추진했다. 그는 재임 초기 유엔 파리 기후 협약에서 전격 탈퇴하기도 했다.

NYT는 지난 8일 미국 정부가 조 바이든 대통령 정부에서 파리 기후 협약에 다시 가입했지만, 트럼프 당선인은 또다시 탈퇴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유엔도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로 미국의 예산 지원 삭감과 활동 축소, 국제기구 탈퇴 등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를 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이와 함께 유엔에서 미국이 철수하면, 국제 외교 무대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중국에 기회의 문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