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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김민기 국회사무총장, 예결위 전체회의(11.8)

기사입력 : 2024년11월08일 06:00

최종수정 : 2024년11월08일 06:00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8일 국회 제2회의장에서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연다. 외교통일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연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예산결산소위원회를 연다.

오기형·백종헌·강선우·이연희·강유정·남인순·김윤·김용만·인요한·김희정·강경숙 의원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8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사무총장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제2회의장)

◇상임위원회

10:0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6호)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제2회의장)

10:00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402호)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본관 535호)

◇의원실 세미나

10:00 오기형 의원실 등, (이사의 충실의무) 주주의 비례적 이익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토론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0:00 백종헌 의원실, [청년 고립·은둔 해소를 위한 정책 토론회] '복지 사각지대' 청년의 고립·은둔 진단과 대책(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0:00 강선우 의원실 등, 국제 결핵퇴치 재정 지원을 위한 Action Plan 모색 국회 토론회: 아이디어 발굴부터 정치적 약속까지(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0:00 이연희 의원실 등, 미국 대선 결과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과제 모색 토론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00 강유정 의원실 등, 출판콘텐츠 세액공제 제도 도입 추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4:00 남인순 의원실 등, 10.29 이태원 참사 주요 책임자 1심 판결 무엇을 밝혔고 무엇을 놓쳤는가?(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김윤 의원실 등,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추진 국회 토론회] 건강주치의 제도 도입을 향한 제주의 도전(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김용만 의원실 등, 조선의열단 창립 105주년 기념 국회토론회: 독립전쟁의 역사와 현대적 재조명(국회도서관 강당)

15:00 인요한 의원실, [제1회 보훈의료 정책 포럼] 미래 보훈의료가 나아갈 길(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6:00 김희정 의원실 등,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토론회(연제구거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

16:00 강경숙 의원실 등, 대안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정책 개선 토론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10:00 정춘생 의원 [조국혁신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13:40 김남근 의원 [오세훈 시장의 꼼수 호화 공관 운영 규탄 기자회견]

14:00 김용민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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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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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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