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텍사스 데 브라질과 캐롤스, 수능 응원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4년11월07일 11:00

최종수정 : 2024년11월07일 11:00

㈜썬앳푸드의 외식 브랜드, 텍사스 데 브라질과 캐롤스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 수능 수험생 대상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썬앳푸드의 외식 브랜드인 텍사스 데 브라질과 캐롤스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특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썬앳푸드]

수험표를 소지한 수험생들은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 1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캐롤스에서는 몬테 크리스토, 케이준 치킨 샐러드, 오리지널 버거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테이블당 1명에 한해 적용되며, 행사 기간은 2024년 11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브라질 슈하스코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15종의 다양한 슈하스코와 50여 종의 샐러드바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캐롤스는 미국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레트로 감성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프라임 등급의 스테이크부터 베이비 백 립, 비프 립, 케이준 치킨 샐러드 그리고 파르페를 비롯한 키즈밀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두 레스토랑은 모두 150석 이상의 좌석 규모와 룸을 갖춰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이번 수능 무료 이벤트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준비한 특별한 행사"라며 "수능을 마친 학생들은 물론, 연말 모임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도 텍사스 데 브라질과 캐롤스에서 즐거운 식사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썬앳푸드는 창작 샤브샤브&스키야키 전문점 '모던 샤브 하우스', 프렌치 게스트로텍 '부베트', 차이니즈 퀴진 '모던 눌랑', 사천요리 전문점 '시추안 하우스', 그리고 모던 장어 다이닝&장어도시락 '만리지화'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whitss@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