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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원클럽맨' 최정, FA 총액 300억원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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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SSG와 4년 100억원에 세 번째 FA 계약
두산 포수 양의지가 갖고 있던 277억원 경신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프로야구 KBO리그 통산 홈런왕 최정(37)이 SSG에 잔류하며 사상 최초로 'FA(자유계약선수) 총액 300억원 시대'를 열었다.

SSG는 6일 최정과 4년간 총액 110억원(계약금 30억원, 연봉 80억원)에 FA 계약을 했다. 110억원은 성적에 따른 옵션이 포함되지 않은 전액 보장 금액이다. 당초 비FA 다년 계약이 예상됐으나, 몸값 조율 과정에서 계약금을 받을 수 있는 FA 방식으로 계약이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프로야구 통산 홈런왕 최정이 6일 원 소속구단인 SSG와 4년 110억원에 세 번쩨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한 뒤 구단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SSG] 2024.11.06 zangpabo@newspim.com

최정은 FA 자격을 처음 얻은 2014년 말 SSG의 전신인 SK와 4년 86억원에 계약했다. 2019시즌을 앞두고 두 번째 FA 자격을 얻어 6년 106억원에 계약했다. 이날 4년 110억원을 더해 FA 누적 총액 302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이로써 최정은 그동안 두산 포수 양의지가 갖고 있던 277억원을 넘어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계약을 마친 최정은 "늘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계약을 잘 마무리한 만큼 최선을 다해 팀과 개인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신발끈을 다시 조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SG는 "최정은 성적에 기여하는 비중도 크지만, 훈련 및 생활적인 면에서도 베테랑 선수로서 솔선수범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이 팀 케미스트리 차원에서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 최정과 함께 청라 시대를 열겠다"고 전했다.

계약서에 사인하는 최정. [사진=SSG]

이번 계약으로 최정은 41세가 되는 2028년까지 SSG(SK 포함) 한 팀 유니폼만 입은 '원클럽맨'으로 남게 됐다. 만 35세가 넘어 FA 등급에서 보상 선수를 내주지 않아도 되는 C등급(원소속구단에 직전 연도 연봉의 150% 지급)인 최정은 FA 시장에 나오면 대박을 터뜨릴 수 있었지만, SSG에 잔류하며 의리를 지켰다.

2005년 SK의 1차 지명을 받은 최정은 올해까지 20시즌 동안 KBO리그의 대표적인 강타자이자 성실함의 대명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통산 2293경기에 나가 타율 0.288에 2269안타(6위), 495홈런(1위), 4197루타(1위), 1561타점(2위), 1461득점(1위), 1037볼넷(5위)을 기록 중이다. 도루를 제외한 공격 전 부문에서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는 움직이는 역사이다.

올 시즌에는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최초의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3루수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도 공동 1위를 기록 중이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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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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