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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정, FA 신청… SSG "6일 만나 계약 확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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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원클럽맨' 잔류 유력… FA 역대 최고 총액 300억원 넘을 듯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BO리그 통산 홈런 1위' 최정(37·SSG 랜더스)이 FA 시장에 나온다. SSG 구단은 4일 "오늘 구단과 선수 측이 만나 긍정적으로 얘기를 나눴다. 그러나 선수 측이 FA 계약 방식으로 진행하길 원했다. FA 시장이 열리는 6일에 계약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정은 9월 말부터 꾸준히 SSG 구단과 협상했지만 FA 시장이 열리는 6일 이후에 결론을 내기로 했다. 개인 세 번째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행사한 최정은 소속팀 SSG와 협상이 틀어진 것은 아니지만, 비FA 다년 계약 대신 FA 방식으로 다시 협상을 이어간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4.11.04 psoq1337@newspim.com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일 최정을 포함한 30명의 FA 대상 선수의 명단을 발표했다. KBO의 발표에 따르면 FA 시장에 나오기를 희망하는 선수는 4일까지 KBO에 통보해야 한다. 이후 FA 시장에 실제 나올 선수들이 5일 공시되고, 6일부터는 어떤 팀과도 협상이 가능하다.

이미 원소속구단 SSG와의 협상이 상당히 진척됐다. SSG 구단은 '4년 100억원 이상'의 조건을 제시했고, 최정 측과 '세밀한 부분'에서 견해차를 좁히고 있다.

애초 "FA 시장이 열리 전, 최정이 '비FA 다년 계약'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협상 기간이 충분하지 않았고 최정 측도 'FA 자격 획득 후 계약 체결'을 선호했다.

구단도 최정 측의 의사를 받아들였다. 구단과 최정 측 모두 "FA 보호 선수 명단 등 외부 FA 영입을 위한 전략은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최정은 '2025 FA 1호 계약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크다. 최정과의 비FA 다년 계약 체결을 원했던 SSG 구단도 '2025 FA 1호 계약'으로 목표를 바꿨다.

최정. [사진 = SSG]

구단은 당연히 최정의 잔류를 강하게 원하고, 최정 측도 SSG 잔류를 1순위에 놓고 협상했다. 2005년 SSG 전신 SK 와이번스에 1차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정이 예상대로 6일 FA 다년 계약을 하면 '원클럽맨'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진다.

또한 최정은 KBO리그 '다년 계약의 새 역사'도 새로 쓸 전망이다. 최정은 2015년에 처음 FA 자격을 얻어 4년 86억원에 도장을 찍었고, 2019년에는 6년 106억원에 계약했다.

최정이 세 번째 FA 계약을 하면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두 번의 FA 계약(2019년 NC 다이노스와 4년 125억원, 2023년 두산과 6년 152억원)을 하며 세운 277억원을 크게 넘어선 역대 KBO리그 다년 계약 최고 총액 기록을 세운다.

FA 총액 300억원 시대를 열 가능성도 크다. 앞선 두 차례 최정의 FA 계약 모두 '대형 계약'으로 평가받았지만, 지나고 보니 '염가 계약'에 가까웠다. 최정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25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4, 327홈런, 927타점, OPS 0.958을 올렸다. 이 기간 홈런, 타점, OPS 부문 모두 압도적인 1위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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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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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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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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