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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5년 멈춘 대곡역세권 본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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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긴급회견…대곡역 일대 '지식융합단지' 개발 추진 밝혀
199만㎡ 규모…주거 위주 공급 아닌 친환경·자족기능 강화 핵심
"첨단산업·자연·환승교통·정주여건 등 융합 자족특화단지로 조성"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서울정부청사에서 발표된 정부주택공급 대책과 관련해 오랜 시간동안 묶여 있는 대곡 역세권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해 주목된다.

이 시장은 5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15년간 실현되지 못한 대곡역세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곡 역세권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 [사진=최환금 기자] 2024.11.05 atbodo@newspim.com

이는 주거 위주의 주택공급 정책이 아닌 자족성이 풍부한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로 조성하고 광역적이고 입체적인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사실상 개발 구상인 것이다.

고양시 대곡역 일대는 GTX-A노선과 지하철3호선(일산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교외선 등 5개 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의 철도교통 요충지임에도 개발제한구역 규제로 인해 철도역 접근성과 환승 편의성이 낮아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15년의 시간이 멈춘 대곡역 일대를 복합환승센터 건립 등 대곡역세권 개발 계획을 통해 광역적, 입체적 복합 융합단지 개발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양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예정지 모습. [사진=고양시] (2)2024.11.05 atbodo@newspim.com
고양 대곡역세권 개발 구상안. [사진=고양시] 2024.11.05 atbodo@newspim.com

이어 "오늘 발표된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개발 계획은 민선 8기 정책 기조를 반영해 주거비율은 전체 면적의 20%로 역세권 내외 중심으로 최소화해 자족 기능을 하는 강화하도록 계획했으며, 특히 대곡역 중심부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자족기능 강화를 목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 및 재정 금융지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도 추진해 기업친화적 산업이 조성될 수 있도록 자족 기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사업지를 관통하는 친환경적인 녹지 축으로 조성해 첨단산업, 자연, 환승교통, 정주여건이 체계적으로 융합된 자동화 단지의 모토를 정부와 협력해 만들어 나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5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최환금 기자] 2024.11.05 atbodo@newspim.com

그러면서 "이번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는 경제자유구역, 킨텍스, 창릉신도시로 이어지는 도시의 주성장 축의 중심에 위치하게 된다"면서 "(결과적으로)미래도시 공간 구조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며, 아울러 주변 지역과의 연결성이 강화돼 철도 노선 개선을 위한 노력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개발제한구역과 군사시설 보호 조례에 따른 정책 규제를 비롯해 지난 30년간 주택공급 위주로 도시를 개발한 결과 특례시라는 도시 위상에도 불구하고 도시 경쟁력은 턱없이 낮은 상황"이라며 "이런 과도한 주택 공급 위주의 문제를 극복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있어 일산테크노밸리,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시장은 "역세권 개발사업은 지난 15년간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행되지 못한 사업이었으나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를 통해 드디어 실현될 것"이라면서 "고양시민의 오랜 열망이 담긴 사업인 만큼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복합환승센터와 자동차 단지가 차질없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바란다"며 회견에 이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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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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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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