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삼성바이오, '내부 문건 유출' 정황 노조위원장 경찰 고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3일 노조위원장을 영업비밀 침해·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 사측은 노조위원장이 ERP에서 협찬·광고 세금계산서 자료를 조회·편집해 유출한 것으로 보고 경찰이 소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임금·성과급·격려금 등 요구로 노사 협상이 난항인 가운데 사측의 잇단 고소와 노조의 준법투쟁 선언으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언론사 협찬 및 광고집행 문건 등 유출 의혹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갈등이 법적 공방으로 확대되고 있다. 사측이 노조위원장을 내부 문건 유출 혐의로 고소하고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2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 소속 박재성 노조위원장을 영업비밀 침해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인천 연수경찰서에 고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박 위원장은 주요 언론사가 협찬 및 광고 집행과 관련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보낸 세금계산서 목록 등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사측은 박 위원장이 자신의 계정으로 ERP 시스템에 접속해 관련 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해당 내역이 PDF 파일로 편집돼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파일의 문서 속성을 조회한 결과 작성자 란에 '재성 박'이라는 이름이 표기된 정황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박 위원장을 직접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지난 1~5일 노조의 파업 이후 여러 차례 협상 테이블에 앉았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의 20% 수준 성과급 배분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3년간 자사주 배정 ▲ 승진 및 징계 등 노조와 인사 제도 운영 합의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사는 지난 8일 고용노동부 중재로 노사정 3자 면담을 가졌으며, 향후 추가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후 이뤄질 협상 과정은 공개 하지 않기로 했다.

그 사이 노사의 갈등은 고조되는 모습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노조 측 6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법원이 일부 공정에 대해 쟁의 행위를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작업 감시와 퇴근 권유 등의 압박을 줬다는 이유다.

노조는 연장 및 휴일 근무를 거부하며 준법투쟁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