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웰타워, '실버 쓰나미' 올라탔다…AI 항해술 주목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임대 비중 줄이고 '고수익' 직접 운영 강화
중심 축엔 AI, "데이터과학 역량 최고 수준"
BofA "플라이휠 효과 가동, 주가 50% 뛴다"

이 기사는 10월 16일 오후 3시4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웰타워, '실버 쓰나미' 올라탔다…AI 항해술 주목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모든 노인주택 운영·임대 사업자에 훈풍(2024~2031년 노인거주시설 시장은 연평균 8.4% 성장 예상<코그니티브마켓리서치 추산>)되는 고령 인구의 비율 증가 추세 속에서 웰타워에 유독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타사와 대비되는 경영 역량과 방향 덕분이다. 경영에서의 AI 기술의 안착에 따른 효율성 향상, 노인 거주시설의 직접 운영 비율 강화 등 2가지가 주목받는다.

웰타워 올해 2분기 결산 보충자료 갈무리 [사진=웰타워]

웰타워는 현재 ②에 해당하는 임대 사업부를 ①의 운영 사업부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임대료를 꼬박 받는 것보다 운영함으로써 얻는 수익성이 크다고 봤기 때문이다. 예로 올해 2분기 웰타워는 트리플넷 임대 시설 47곳을 ①사업부에 전환하기로 했다. ①사업부의 일부 시설에서는 파트너사와의 공동 운영에 따라 수입을 나눠 갖지만 ①사업부의 비율을 키우는 것이 어쨌든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한 것이다.

당장은 ①사업부에서 파트너사와의 일부 공동 운영이 규모상 불가피한 상태이지만 웰타워는 이 중에서도 직접 운영 비율을 높이려고 하고 있다. 웰타워는 운영 대상이 되는 입주공간의 75%를 직접 관리하는 목표(스티펠에 따르면 지난해 50% 추정)를 세우고 있다. 직접 운영은 효율적이고도 일관된 운영 방식만 있다면 공동 운영보다 더 많은 이익을 거둘 수 있다. 웰타워의 샨크 미트라 최고경영자(CEO)는 이에 대해 "압도적 초과수익(outsized alpha)"이라며 직접 운영의 이유를 말하기도 했다.

4. AI 항해술

관련 전략의 중심에 있는 것이 AI다. 직접 운영 방식은 규모가 클수록 복잡성이 증가해 인력 관리가 어려워지고 비용 면에서도 어려움을 겪기 마련인데 웰타워는 관련 문제의 해결 중심 축으로 AI를 두고 있다. 인구 통계나 지역 시장의 동향, 과거 입주율 데이터 등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입주 수요를 예측한다. 이를 통해 부동산 매입 및 확장이나 직원 배치 결정을 내린다.

또 머신러닝(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해 입주자의 의료 기록이나, 선호도, 현재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관리 계획을 짠다. 이밖에 시설의 유지보수 일정 관리나, 직원 워크플로우 관리, 청구 처리 등의 일상적인 작업도 자동화를 추진 중이다. 덕분에 직원들은 입주자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됐고 비용은 종전보다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한다.

회사는 소위 '웰타워3.0'으로 불리는 자체 관리운영 플랫폼을 개발해 앞으로 이를 거주시설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AI 기술 등을 통합화한 일종의 중앙 관리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시범적으로 일부 시설에 한해 활용 중이고 단계적으로 확대 중인데 덕분에 거주시설을 효과적으로 자체 관리할 능력이 엿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조슈아 데너라인 애널리스트는 웰타워에 대해 "최고 수준의 운영 플랫폼을 보유 중이고 우수한 데이터과학 역량을 갖췄다"며 "이를 통해 경쟁사 대비 우수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 "[AI 등에 대한] 초기 투자와 노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큰 결과를 만들어내는 강력한 '플라이휠 효과'가 발동 중"이라며 "향후 몇 년간 경쟁사 벤타스나 다른 리츠를 능가할 전망"이라고 했다.

5. 부채 문제

웰타워의 단점이라면 채무 부담이 비교적 크다는 것이다. 올해 2분기 말 회사의 EBITDA(영업이익에다가 감가상각비를 더한 값) 대비 순부채(총부채에서 현금·현금성 자산을 뺀 금액)는 3.7배다. 관련 비율은 신규 투자에 따라 올해 말 4.25배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웰타워 제시)된다. EBITDA 대비 순부채는 기업이 현재의 영업이익으로 부채를 상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보여준다. 통상적으로는 3배 이하가 건전한 수준으로 간주된다.

웰타워 애널리스트 실적 컨센서스, 취소선은 결산 기발표분 표시 [자료=코이핀]

하지만 전문가들은 웰타워의 채무 상태는 충분히 관리가능하다고 본다. EBITDA 대비 순부채가 4.25배로 상승한다고 해도 리츠의 통상적인 수준 4~6배 가운데 하단에 위치해 건전한 수준이고 현금을 포함해 총 87억달러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어 채무 상환이나 개발 자금 지원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 최근 신용평가사 S&P글로벌과 무디스는 웰타워의 신용등급(BBB+와 Baa1) 전망을 각각 모두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하기도 했다.

6. 밸류에이션

높은 밸류에이션은 부담이 된다. 리츠의 밸류에이션 지표로 쓰이는 'P/주당FFO(포워드; 결산 미발표 향후 4개 분기 주당FFO 컨센서스 누계분 기준)'로 웰타워의 멀티플을 측정하면 30.6배다. 경쟁사 벤타스의 20.2배를 뛰어넘을 뿐 아니라 업계 중앙값 14.7배도 크게 상회한다. FFO는 '순이익+감가상각비+부동산 처분손실-부동산 처분이익'이라는 산식을 통해 산출한다.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감은 월가에서도 읽히기는 마찬가지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담당 애널리스트 13명의 투자의견은 8명이 매수, 5명이 중립으로 매도 의견 없이 매수 의견이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1년 내 실현을 상정하고 제시한 목표가의 평균값은 106.29달러로 현재가 129.25달러보다 18%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럼에도 웰타워가 투자처로 주목되는 것은 장기적인 성장성과 높은 수익성의 창출 능력을 갖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투자한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라거나, 주가가 하락할 때 매수하는 것을 권장하는 조언이 나온다. BofA의 데너라인 애널리스트는 전자 쪽에 가깝다. 그는 2029년 이후에도 높은 이익 증가율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현재가보다 47%나 높은 190달러로 제시했다.

한편 웰타워의 배당수익률(시가배당률)은 2.1%다. 분기별로 지급되는 웰타워의 배당금은 주당 67센트(8월 지급분)로 종전 61센트에서 약 10% 상향됐다. 코이핀에 따르면 웰타워는 코로나19 사태 당시 배당금을 큰 폭으로 삭감했다가 계속 동결한 뒤 올해 8월 지급분을 대상으로 4년여 만에 인상에 나섰다. 경쟁사 벤타스의 배당수익률은 2.8%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