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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환 국토부 1차관 "건설엔지니어링 업계, 체질 개선 선봉 서달라"

기사입력 : 2024년11월05일 16:37

최종수정 : 2024년11월05일 16:37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에 혁신적인 체질 개선의 선봉에 서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에서 열린 '제31회 건설엔지니어링의 날'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치사하고 있다. [사진=국토부]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에서 열린 '제31회 건설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에서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은 시공과 함께 건설공사의 핵심주축으로 그동안 우리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건설엔지니어링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며 기술인을 격려했다.

진 차관은 "국토교통부에서도 공공건설 입찰부담 완화, 젊은 기술인 참여 개선을 위한 각종 제도 개선을 추진해 건설엔지니어링 기술발전과 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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