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새빛세일페스타(11월 1~20일) 기간과 연계해 각 지역에서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 'Boom up(붐 업)'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수원시청사 전경. [사진=수원시] |
지난 2일 매탄중심상가 일원에서 첫 캠페인을 했다. 이어 4일 팔달구 행궁광장, 5일 영통구 구매탄시장, 6일 장안구 정자시장, 7일 권선구 권선시장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한다.
캠페인에는 공무원,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 물가모니터요원 등이 참여해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이끌고, ▲새빛세일페스타 주요 행사 안내·참여 독려 ▲착한가격업소·전통시장 이용 ▲불공정 상행위 근절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 등을 홍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세일페스타, 착한가격업소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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