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조국 "대구 결단내리면 대한민국 전체 결심할 것"…대구서 1호 '탄핵다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일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개소…"보수 가치위해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에 조국혁신당 대구시당이 개소식과 함께 공식 출범했다.

또 '탄핵다방' 1호점 문을 열고 윤석열 정부 심판의 닻을 올렸다.

조국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 차규근)이 2일 오전 개소식을 열고 보수의 텃밭에서 진보정치 뿌리내리기에 들어갔다.

2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개소식에서 조국 대표가 차규근 대구시당위원장과 함께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조국혁신당] 2024.11.02 nulcheon@newspim.com

개소식에는 조국 당 대표를 비롯 황운하 원내대표, 황명필·조윤정 최고위원, 강경숙·김준형 국회의원과 당원, 개혁신당 황영헌 대구시당위원장, 진보당 황순규 대구시당위원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차규근 시당위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당원 대표의 발언과 조국 당대표의 축사로 진행됐다.

차규근 시당위원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대구의 민생과 경제발전을 위한 국비 예산을 챙기기 위해 대구시청 서울본부에 국비 예산 관련 설명과 협의를 요청했으나 묵묵부답인 상황이 참으로 안타깝다"며 홍준표 대구시장의 불통 행정을 겨냥하고 "국비 예산 확보위해 야당의 협조와 협력조차 구하지 않고 무시하는 자세를 가지고 어떻게 대구시 국비 예산을 확보하려는지, 과연 예산 확보를 위한 제대로 된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대구시의 행정 자세를 꼬집었다.

그러면서 차 위원장은 "단디 하이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구시당 개소식을 찾은 조국 당 대표는 "보수의 품격을 지키기 위해,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 정권은 조기 종식돼야 한다"며 포문을 열었다.

조 대표는 "대구시당이 위치한 수성구는 지난 총선 정당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 곳이다. 조국혁신당 대구시당이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탄핵운동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하고 "대구가 결단을 내리면 대한민국 전체가 결심할 것이다"며 대구의 변화를 촉구했다.

2일 오후 대구시 중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열린 '탄핵다방' 1호점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음료를 건네주고 있다.[사진=조국혁신당]2024.11.02 nulcheon@newspim.com

조 대표는 또 이날 개소식에 이어 열린 '탄핵다방 1호점' 개소식에서 "윤석열 정부 조기 종식·퇴진·탄핵은 혁신당이 선도적으로 주장해왔고 시민들과 만나는 첫 행사로 대구를 택했다"며 대구에서 '탄핵다방' 1호점을 개소한 배경을 설명하고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을 끝내는 문제는 '보수를 심판한다', '진보를 세운다' 이런 문제가 아니다. 보수를 부끄럽게 하는 무능 정권을 끝장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대표는 "지난 금요일 한국갤럽 조사에서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이 19%로, 공식적으로 처음 10%대로 내려앉았다. 더욱이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조차 18%로 나타나 (전국 평균보다) 1%포인트 낮았다. 심판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진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대구 시민분들조차 부끄러워하고, 분노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개소식에 이어 오후 1시부터 진행된 '탄핵다방' 1호점 개소식은 미리 준비한 1200잔의 음료가 1시간여만에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조국 대표는 이날 대구 '탄핵다방'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목포, 서울, 전주, 광주, 경남 등에서 '탄핵다방' 행사를 통해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