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스페인의 끔찍한 홍수로 인해 목숨을 잃은 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스페인과 함께하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썼다.
지난 달 29일 스페인 남동부에 2시간 동안 1㎡당 150∼200ℓ의 폭우가 쏟아져 현재까지 15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2024년도 제4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4.10.15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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