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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1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1월01일 07:08

최종수정 : 2024년11월01일 07:08

▲김관영 전북지사
- 2024 새만금 정책포럼 (10:00 여의도 켄싱턴호텔)
- 한전-전북자치도 신재생에너지 추진 상호협력 협약 (14:00 전북자치도 중앙협력본부)

김관영 전북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 유럽3국 순방
▲홍준표 대구시장
- 소방지휘관 대상 토크콘서트(15:00 북부소방서)
- 2024 대구경북 대학페스타 개막식(17:00 동성로)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인도네시아 에너지 협력 컨퍼런스(10:00 그랜드플라자)
- 2024 화랑훈련 사후검토회의(11:00 대회의실)
- 지역예술인 초청 간담회(12:10 동부창고 카페C)
- 괴산김장축제 개막식(18:30 괴산유기농엑스포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 2024년 노사화합 어울한마당 (10:00 공무원교육원)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보건대학교 글로컬대학 출범식(13:30 대전보건대학교)
- 신도꼼지락시장 아케이드 준공식(14:00 신도시장)
- 대전 국제 와인 EXPO 2024(15:00 대전컨벤션센터)
▲최민호 세종시장
- 제2기 신규임용과정 특별강연(9:00 세종테크노파크)
- 2024년 세종·대전 합동 응급의료 워크숍(14:00 세종컨벤션센터)
- 제20회 왕의물 축제 전야제(17:00 전의초수)
▲김태흠 충남지사
- 중국 해외 순방
▲강기정 광주시장
- 제329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지역대학생과의 만남(15:00 남부대학교)
▲김영록 전남지사
- 제38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10:30 도의회 본회의장)
▲박형준 부산시장
- 삼광사 신도회 창립 55주년 기념 대법회(10:30 삼광사)
-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개막식(13:30 영화의전당)
- 제20회 경암상 시상식(15:00 경암교육문화재단)
▲박완수 경남지사
- 제35회 경상남도 생활체육 대축전(17:00 통영)
▲김두겸 울산시장
- 제252회 울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제1회 울산한우축제 개막식(17:00 남구둔치)
▲유정복 인천시장
- 성탄트리 점등식(17:15 애뜰광장 분수대)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대표단 유럽 출장(~11월2일)
▲오영훈 제주도지사
- 11월 소통과 공감의 날(09:00 탐라홀)
- 203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수소 주간 기념식(14:00 CFI에너지미래관)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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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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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 회장은 누구?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신세계 총괄사장을 맡은 지 9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했다. 정유경 신임 회장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의 외동딸로 30일 단행된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 정용진 회장이 그의 오빠다. 정유경 회장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 [사진=신세계그룹] 1996년 조선호텔에 상무보로 입사해 호텔과 디자인 업무를 맡았으며 지난 2009년부터는 신세계로 자리를 옮겨 부사장에 오른 이후 패션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2015년에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취임한 뒤 외형 성장을 일궈냈다. 출점한 지역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다져온 결과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상반기까지 사상 최대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상반기 6조1928억원의 매출고를 올렸다. 작년 동기 대비 5.5% 성장한 수준이다.  정유경 회장이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첫해인 2015년 상반기 매출액(3조3530억원)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신장한 수준이다. 정유경 회장이 백화점 사업을 6조원 규모로 키워낸 것이다. 한편 신세계는 백화점 사업을 영위하며 면세 부문인 신세계디에프(DF), 패션·뷰티 부문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까사, 신세계라이브쇼핑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nrd@newspim.com 2024-10-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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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신고점 앞두고 72K서 숨고르기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7만 2000달러 선에서 머물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선과 관련해 신고점 경신 기대감은 유효한 모습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31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2% 상승한 7만 2331.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1.43% 오른 2660.06달러를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 이미지.[사진=로이터 뉴스핌] 미국 현지시간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10% 가까이 뛰며 7만 3575달러까지 올랐던 비트코인 가격은 30일 7만 1500달러선을 다시 테스트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 소폭 조정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 시장 활동, 온체인 지표, 스테이블코인 수요 등 여러 지표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7만 3000달러 위로 상승이 지속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시사하고 있다. 다음 주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전히 불확실한 정치적 분위기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등 지정학 리스크도 금과 더불어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배경이다.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초기 단계라면서, 2026년 중반에는 가격이 17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한된 공급량과 매우 높은 수요 수준을 고려하면 이러한 상승세가 불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메이플 파이낸스 공동창업자 시드니 파월은 11월 5일 대선이 다가오면서 기관용 암호화폐 대출 시장의 단기 차입 금리가 상승했다면서, 기관들의 참여는 상승 변동성과 자산 가격 급등 가능성을 예고한다고 말했다. kwonjiun@newspim.com 2024-10-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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