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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경기도의원 "독립적인 지방의정연구원 설립할 수 있도록 최선"

기사입력 : 2024년10월31일 15:19

최종수정 : 2024년10월31일 15:19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제3차 정기회의 참석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벌률개정 촉구 건의안이 원안가결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30일 부산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3차 정기회에 참석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양우식 운영위원장이 대표로 건의한 ▲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벌률개정 촉구 건의안이 원안가결 되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운영위원장협의회의 안건은 총 6건으로 양우식 위원장이 대표로 건의한 ▲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벌률개정 촉구 건의안이 원안가결 되었다.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은 현행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설립·운영 주체를 지방자치단체로 하고있어 지방의회 주도로 의정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내용이다.

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의회가 지방행정에 대해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방 의정활동의 전문성 확보에 필요한 독립적인 지방의정연구원을 조속히 설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양우식 운영위원장이 대표로 건의한 ▲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벌률개정 촉구 건의안이 원안가결 되었다. [사진=경기도의회]

한편, 2024년 10월 29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난번 양우식 위원장이 대표로 건의안 2건 ▲「한시임기제공무원 보수 지급 상향 건의안」 ▲ 「지방의회 원격지 의원 여비 지급기준 개정 건의안」 이 원안가결 되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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