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횡성읍 갈풍리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9.27 |
지난 27일 오후 8시52분쯤 횡성군 갈풍리 마을회관 인근 야산에서 엽사 2명이 멧돼지 사냥 중 1차 사격 후 다시 사격하는 도중 일행인 50대 남성 A(57)씨가 멧돼지 쪽으로 뛰어들어 총상을 입었다.
우측 대퇴부 관통상을 입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