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비 밸런스를 갖춘 4개 신규 스킬 탑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조이시티가 자사의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신규 캐릭터 '클라라'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클라라'는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버저비터 팀 소속 캐릭터를 '3on3 프리스타일'에서 직접 조작 가능한 캐릭터로 새롭게 구현한 것이다.
클라라는 빠른 움직임을 바탕으로 루즈볼 획득과 공격, 수비 등 전방위적인 능력을 갖췄다. 특히 기존 캐릭터들과 달리 4개의 신규 스킬을 보유해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조이시티가 자사의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신규 캐릭터 '클라라'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조이시티] |
조이시티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게임 시스템도 개선했다.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여 이용자 간 플레이 동기화를 강화했으며, 아이템 인벤토리 확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표기 방식 개선 등 편의성 관련 패치도 함께 적용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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