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을 퇴직한 직원들의 모임인 '충북농협동인회' 회원 50여명은 23일 쌀소비확산 캠페인을 했다.
이들은 이날 정기모임을 갖고 쌀소비량 감소에 따른 쌀값하락, 건강한 아침밥먹기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23일 충북농협동인회원들이 건강한 아침밥먹기 활성화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청주시지부] 2024.10.23 baek3413@newspim.com |
회원들은 앞으로 서울과 수도권 유통센터를 방문해 충북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홍보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소비자들의 동참을 이끌 계획이다.
남성옥 충북농협동인회장은 "30년 이상을 농협에 몸 담으면서 지금처럼 쌀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 된 적은 없었다"며 "식문화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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