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엔비티, B2B·B2C 사업 확장..."신규 상품 개발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규 업체 제휴 꾸준히 확장…"연내 1~2군데 추가 제휴 예상"
'네이버페이 포인트 보장 프로그램' 신규 매출 발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NBT)가 새로운 상품 출시 및 신규 매체 제휴를 통한 월 이용자 수(MAU) 확대로 매출 고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기업간거래(B2B)·기업대개인(B2C) 사업의 꾸준한 확장에 분기 매출 흑자 전환도 기대하고 있다.

엔비티 관계자는 22일 "새로운 상품을 개발 중에 있다. 퀴즈를 내고 맞추면 포인트가 지급되는 형식으로, 이 상품은 현재 '캐시슬라이드'에서 테스트성으로 조금씩 하고 있다. 본격적인 상품으로는 내년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업체들과 제휴는 꾸준히 확장 중이다. 연내에는 1~2군데 정도 더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며 "연말 분기 실적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엔비티는 2012년 설립된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업체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잠금 화면 포인트 '캐시슬라이드'를 출시해 모바일 광고 시장을 빠르게 선점했다. 이용자가 잠금 화면을 통해 광고를 보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이 쌓이는 식으로, 엔비티는 광고주와 계약을 맺고 수익의 일부를 가져가는구조다.

현재 엔비티는 B2C 모바일 포인트 앱 개발 및 운영과 B2B 모바일 포인트 네트워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동안 B2B 서비스 '애디슨 오퍼월'을 주력 삼아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해온 엔비티는 설립 당시 주력해온 캐시슬라이드·캐시피드의 B2C 사업 보폭을 넓혀갈 전망이다.

엔비티 로고. [사진=엔비티]

현재 엔비티는 약 90% 매출이 B2B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0월 출시한 B2B 광고 솔루션 '에디슨 오퍼월'을 통해 B2B 사업은 빠른 실적 성장세를 이뤄냈다. '네이버웹툰'에 솔루션 공급을 시작으로 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모빌리티·비씨카드 페이북 등 고객사 확보가 큰 역할을 했으며 지난해 기준, 애디슨 오퍼월은 월간 사용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

에디슨 오퍼월 성장세를 통해 엔비티는 지난 2022년부터 매출 1000억원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이익 규모는 현재 적자를 지속 중이다. 지난 2022년 당기순손익에 이어 지난해에는 영업 손익이 적자 전환했다. 

엔비티는 올해 실적 회복세를 이어가며 내년 흑자전환을 기대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트 컨센서스(실적 평균전망치)에 따르면 엔비티 올해 매출액은 1068억원, 영업손실 24억원을 예상한다. 내년에는 매출액 1288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전망한다.

엔비티는 지난 4월 '배달의민족', 7월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NAVER Z)와 신규 제휴 등으로 월간 활동 사용자 수(MAU)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최근 네이버가 론칭한 '네이버페이 포인트 보장 프로그램' 공식 운영사로 선정돼 하반기 광고 신규 매출도 발생하며 내년 관련 매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엔비티는 올해 3분기부터 네이버쇼핑 및 네이버파이낸셜의 역할을 대행하게 됐다.

엔비티 관계자는 "하반기는 테스트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광고를 집행해 조금씩 개선하면서 집행과 중단 과정을 거치며 테스트 과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소규모 매출로 발생하며 내년 본격화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