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오영균 기자 =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와 충돌 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5시쯤 경북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문경IC 인근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녹지대에 전복됐다.
[문경=뉴스핌] 오영균 기자 = 19일 오전 5시쯤 경북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문경IC 인근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후 전복됐다.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10.19 gyun507@newspim.com |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0대 A씨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부상 정도는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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