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한국-아랍소사이어티19일 하늘마당서 튀니지 전통 공연 선봬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19일 튀니지 전통 공연을 개최한다.
행사는 '제17회 아랍문화제'의 일환으로 22일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살람서울페스티벌'이 열린다.
아랍 전통 공연.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4.10.18 ej7648@newspim.com |
튀니지 국립민속예술단이 아시아에서는 드물게 베르베르 전통춤과 베두인 멜로디를 선보인다.
7년 만에 ACC와 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공동주최한 이 행사는 항공권 및 숙박권 추첨을 포함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22일 열리는 '살람서울페스티벌'은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외교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아랍 11개국의 홍보관, 문화 체험관, 튀니지 전통무용 및 K-pop 공연, 한복·히잡 패션쇼, 아랍 테마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다양한 아랍 문화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은 ACC와 아랍문화제 누리집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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