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콘텐츠 '총력전' 편의성도 업데이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서 빛 속성 웅묘무사와 어둠 속성 발키리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백야 소환과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백야 소환은 '백야의 소환서'를 사용해 진행되며, 태생 5성의 빛과 어둠 속성 소환수를 각각 1회씩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200회 내에 해당 소환수를 획득하지 못한 경우, 소환 마일리지를 통해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백야의 소환서는 아레나와 갈라고스 상점 등에서 일부 수급할 수 있다.
신규 PvP 콘텐츠인 '총력전'의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총력전에는 즉시 대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빠른 전투 기능이 추가됐으며, 대결 상대 목록 갱신 기능과 일일 티켓 충전량 증가(3장 에서 5장) 등의 변화가 이루어졌다. 소환수의 팀 배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덧붙여 추가됐다.
컴투스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서 빛 속성 웅묘무사와 어둠 속성 발키리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백야 소환과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컴투스] |
이와 함께 천공의 탑은 220층, 속성의 탑은 200층까지 확장되었으며, '조슈아의 책장' 콘텐츠에도 불 속성 발키리, 드래곤 나이트, 요정왕의 이야기가 담긴 '출장 상점'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새로운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오는 11월 13일까지 '가을 부엉이의 사탕 배달' 이벤트를 통해 '부엉이' 탈것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이달 23일까지는 '오늘의 운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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