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프리미엄 주방가전 쿠빙스(회장 김종부)가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36회 캔톤페어'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쿠빙스 |
쿠빙스는 매년 중국 칸톤페어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출품해 해외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새로 출시된 '핸즈프리 슬로우 주서 AUTO10'도 소개했다.
'핸즈프리 슬로우 주서 AUTO10'은 세계 최대 용량인 3000cc 호퍼가 장착되어 많은 양의 재료를 한 번에 투입하는 것이 장점으로, 빠른 착즙 속도와 주스의 맛·신선도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AUTO10'은 지난 독일 키친 노베이션 워드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쿠빙스는 '상업용 오토 진공 블렌더 셰프 CB1000'과 프리미엄 원액기 'REVO830'도 함께 선보였다.
쿠빙스 관계자는 "캔톤페어는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로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쿠빙스 신제품을 소개하고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시간이었다"며, "해외 바이어들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제품의 다양한 활용을 선보여 많은 이목을 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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