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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63K 상회...저항선 돌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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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이 주말을 지나면서 6만 3000달러 위로 올라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14일 오후 12시 3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79% 상승한 6만 3217.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0.84% 오른 2478.42달러를 지나고 있다.

지난주 예상보다 더딘 하락세를 보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6만 달러로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은 주 후반 나온 9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금리 인하 속도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키우면서 주말 사이 6만 3000달러 근처까지 오른 뒤 14일 아시아 거래에서 추가 상승 중이다.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노동부는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한 달 전과 비교해 보합(0.0%)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8월에 0.2% 올랐던 데서 둔화한 것이자 한 달 전에 비해 0.1% 오를 것이라는 전문가 예상도 밑돌았다. 헤드라인 PPI는 1년 전에 비해서는 1.8% 오르며 8월(1.9%)에 비해 둔화했다.

아울러 10년 전 파산한 일본의 가상화폐 거래소 마운트 곡스(Mt. Gox)가 비트코인 상환 기한을 2025년 10월 31일까지로 1년 연장한 점도 가격 상승에 힘을 보탰다.

주말을 지나면서 가격을 움직일 시장 재료가 줄어든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는 11월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와 6만 4000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암호자산 관리사 해쉬노트 창립자 레오 미즈하라는 "다음 큰 변화를 위한 선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이 비트코인에 긍정적일 것이라 기대 중이고,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경우는 의견이 엇갈린다"면서 "일부는 그녀가 민주당의 기존 입장을 유지하며 암호화폐에 적대적일 것으로 보지만, 많은 이들이 그녀가 전임자보다 암호화폐와 기술에 우호적일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펀드 스플릿캐피탈 창립자 자히르 에브티카르는 옵션 시장 참가자들이 11월 선거를 앞두고 더 높은 변동성을 예상하며 베팅 중이라고 전했다.

트레이딩뷰는 단기 보유자의 실현 가격이 6만 4000달러, 장기 보유자의 실현 가격은 약 5만 5000달러라면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6만 4000달러 저항선 및 3~6개월 보유자의 실현 가격을 시험할 준비가 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셰이언BTC는 비트코인 가격이 이 수준을 돌파하면 가격 상승 추세가 재개될 수 있고, 반대로 돌파에 실패하면 궁극적으로 가격이 5만 5000달러까지 깊은 조정을 받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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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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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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