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성과발표회
난리난리 제2탄 홍보 포스터. [사진=무안군] 2024.10.11 ej7648@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9일 승달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2024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성과발표회 '난리난리 제2탄'을 개최한다.
11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댄스, 장구, 노래 등 공연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올해 전국 최초로 시작한 마마학당의 평균 나이 85세 어머니 90여 명이 결성한 '마돈나'의 특별공연이 열려 더욱 흥미롭고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김산 군수는 "지역주민 주도로 진행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지구 사업성과 발표회가 군민 모두 함께할 수 있는 흥겨운 행사가 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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