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버 이용자 참여 가능
직업 교환 시스템 오픈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8일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유니버스 던전 '사계의 환영'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사계의 환영'은 전 서버의 최상위 이용자들이 한곳에 모여 협력과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유니버스 던전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테마로 한 정원 형태의 사냥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개의 마을과 두 개의 사냥터를 포함하고 있다.
던전에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 '미혹의 아리아'가 등장하며, 이를 처치한 이용자에게는 '에아나드'의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각종 보상이 지급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이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모든 직업 교환 시스템을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직업 교환권과 보석을 사용해 현재 보유 중인 직업을 다른 직업으로 변경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사계의 환영 오픈 기념 푸시 보상' 이벤트를 통해 '직업/그로아/탈것 소환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MISSION POSSIBLE' 이벤트와 '돌아온 라무타를 처치하라'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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