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착 채널을 통해 업계 최초 주택 리스크 컨설팅 서비스인 '착!한 우리집진단'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택 화재, 누수 안전등급을 측정하고 안전등급 결과에 따라 주택화재보험 맞춤 플랜을 제안한다. 삼성화재는 소방청 공공 데이터와 자사 주택보험 보상 사고 데이터 모델링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누수 위험에 대해 주택유형, 건물급수, 평수, 연식 별 직전 10년간 화재 보상데이터와 소방청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등급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거주 지역 소방 인프라 정보와 지역별 화재, 누수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실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회원이라면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소 입력 하나만으로 안전등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소중한 집에 대해 손쉽게 위험여부를 확인하고 착! 맞춰 대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고객이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정보를 가진 서비스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화재] 2024.10.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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