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광주삼희클럽 국제헌장 전수식 개최
나눔, 배려, 봉사, 희망 실천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박주한 삼희불낙 대표가 국제와이즈멘 광주삼희클럽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 광주서지방 광주삼희클럽은 광주YMCA에서 국제헌장 전수식과 박주한 초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뉴스핌]조은정 기자 = 광주YMCA에서 열린 국제와이즈멘 광주서지방 광주삼희클럽 국제헌장전수식에서 박주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0.07 ej7648@newspim.com |
박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나눔, 배려, 봉사로 희망을 전하고 더욱 겸손한 자세와 봉사 단체의 사명감을 갖고 사회적 약자를 돕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성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사무총장, 손갑수 남부지구 총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박 회장의 리더십을 격려했다.
박주한 초대회장은 "회원 각자의 능력을 발휘해 진정한 와이즈멘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더 따뜻하고 더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제와이즈멘은 YMCA와 협력해 청소년 지도에 앞장서는 국제 봉사 단체로 1922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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