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군민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해 10월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경남 남해군이 실생활 앱 서비스 정보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경남 남해군청 전경[사진=남해군]2024.10.07 |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 기초', 'SNS 제대로 배우기', '유튜브 활용' 등 프로그램을 통해 각 플랫폼의 기본 사용법과 활용 방법을 익힐 수 있다.
'함께 만드는 하나의 문서', '우리 동네 홍보물 만들기', '디자인 플랫폼으로 나만의 디자인 만들기'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김미선 행정과장은 "이번 정보화 교육은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이를 통해 군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이 향상되고 일상생활의 편의성이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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