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4일 오후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열린 ‘제12회 완주 와일드 앤 로컬푸드 축제’를 찾은 어린이가 짚라인을 즐기고 있다. ‘아따! 재밌는거! 워매! 맛있는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야생에서 펼쳐지는 메뚜기 잡기 체험, 트리 익스트림, 와일드 놀이터, 시랑천 맨손 물고기 잡기, 워터볼, 워터롤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완주 13개 읍·면 마을 셰프들이 준비한 다양한 메뉴의 로컬 밥상과 완주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 장터 등으로 6일까지 열린다. [사진=완주군청] 2024.10.0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