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기여...관광 중심지 자리매김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충북아쿠아리움이 개관 5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중부권 관광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충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에서 운영 중인 이곳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아쿠아리움 관람객 모습.[사진 = 뉴스핌DB] |
충북아쿠아리움은 3일 20만 번째 행운의 방문객 조상래 씨 가족을 맞이하며 축하 행사를 열었다.
최경철 내수면산업과장은 "더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쿠아리움은 올해 방문객 30만 명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