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화사수륙제보존회는 3일 강원 동해시 북평동 전천둔체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자비방생' 행사를 가졌다.

시민과 함께 하는 자비방생은 시민들이 전천에 물고기를 풀어주는 체험을 통해 생명존중과 자비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 삼화사수륙재의 중요한 의식이다.
2024 삼화사수륙재는 오는 18~20일 두타산 삼화사 일원에서 열린다. 수륙재는 지난 2001년 삼화사국행수륙대재보존회 결성에 이어 2005년 학술 고증을 통해 원형이 복원돼 매년 10월 거행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