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소상공인 경영비용 경감을 위해 2024년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재추진한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4.08.23 onemoregive@newspim.com |
시는 오는 10월 소비심리위축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돕고,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확대 및 지역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 소상공인 2차 지원사업'을 2차로 시행한다.
삼척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을 가입한 연매출 5억 원 이하 소상공인의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인 0.25%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2차 사업은 1차 때 미 신청자들에 한해 다음달 2~25일 신청 받는다.
신청 희망자는 필요 서류를 구비해 대표자 거주지 주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김종한 경제과장은 "신규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을 돕고 조금이나마 지역경기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소상공인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이 빠짐없이 모두 신청해 사업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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