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고성군 송지호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고성군 송지호해수욕장에서 숨져 있는 60대 남성을 인양하고 있다.[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9.27 onemoregive@newspim.com |
27일 오후 1시46분쯤 고성군 송지호해수욕장에서 "물 위에 사람이 있는 사망한 거 같다"는 신고를 접수한 강원소방은 구조·구급대를 현장에 출동시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구조 후 확인 결과 숨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해양경찰에 인계했다.
해양경찰은 60대 남성의 신원과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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