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등급 캐릭터로 원작 팬 기대
기념 이벤트로 소환권 최대 600장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최고 등급 '10가주'를 추가하고 첫 번째 캐릭터 '[가문의 주인] 트로이메라이'를 25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10가주' 등급은 원작에서 불로불사이자 탑의 신으로 군림하는 캐릭터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등급으로, 기존 SSR, SSR+ 등급보다 강력한 능력을 지닌다. 넷마블은 이 등급의 캐릭터를 원작 진행에 맞춰 기존 등급보다 긴 간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10가주' 등급 캐릭터인 '트로이메라이'는 원작에서 로 포 비아 가문의 가주이자 최강의 부리미로 알려진 인물이다. 게임에서는 '크라켄'과 '코발트'를 소환해 아군을 강화하고 적군을 약화시키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트로이메라이' 등장을 기념해 10월 8일까지 '기억의 미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서 이용자들은 '트로이메라이'의 숨겨진 스토리를 감상하고 보스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트로이메라이 페스티벌'도 실시한다. 출석 이벤트 참여 시 '기간제 부유석 3천 개', '마스터키', 'SSR 영혼석 60개' 등을 얻을 수 있으며, 미션 이벤트 완료 시 '논스톱 SSR+ 소환 티켓 300장'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공식 카페,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