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5일 오전 3시37분께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한 PC방에서 불이 났다.
25일 오전 3시37분께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한 PC방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94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31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재난소방본부] 2024.09.25 |
불은 천장과 통신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4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31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PC방 안에 있던 10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국은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전문위원 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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