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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국회 본회의…여야, '쌍특검·지역화폐법' 두고 격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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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건희·채해병 특검법 19일 본회의서 처리할 듯
與 "위헌 논란 가득한 특검법과 '무제한 현금살포' 지역화폐법 또 강행"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추석 연휴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국회에 또다시 전운이 맴돌고 있다. 

여야는 오는 1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해병대원 특검법'(이하 쌍특검법)과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법(지역화폐법)' 처리를 두고 격돌할 전망이다. 

오는 19일 본회의를 앞두고 쟁점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격돌이 전망된다. 사진은 지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하고 있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진=뉴스핌 DB]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쟁점 법안의 본회의 상정을 두고 여야가 충돌하자, 지난 1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중재안으로 19일 본회의 개의를 제안했다. 

우 의장은 회견에서 "지금으로썬 국민이 처한 비상 상황에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게 의장의 판단"이라며 "야당이 법안 처리 시기를 조금 유연하게 하는 게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의장의 중재로 여야는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섰지만, 추석 연휴 동안 신경전을 이어가며 강대강 대치를 예고한 상황이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16일 서면브리핑에서 "이번 추석 민심은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임을 명심하라"고 직격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취임 후 최저치로 내려앉은 대통령 지지율이 엄혹한 민심을 보여준다"며 "되돌릴 수 없기 전에 아집에서 깨어나 민심을 똑바로 읽기 바란다"고 일갈했다.

동시에 "이런 상황에서도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겠다', '역사의 평가에 맡기겠다"는 식의 고집불통을 반복한다면 국민의 분노는 폭발할 것"이라 부각했다. 

반면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지난 17일 논평에서 "민생을 위한 국회를 만들어도 부족한 마당에, 야당은 또 다시 정쟁국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맞받았다.

그는 "추석이 끝나자마자 '위헌 논란' 가득한 특검법과 '무제한 현금살포' 지역화폐법을 또 강행하겠다고 한다"며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챙겨달라는 추석 민심을 거스르겠다는 것"이라 지적했다. 

이어 "야당이 정쟁에 몰두할수록,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은 우리 국민의 삶에 집중하겠다"며 "'고민은 덜고, 희망은 더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부연했다.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3개 쟁점 법안이 강행 처리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로 응수하겠다는 방침이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원래 의장과 양당 교섭단체 대표 간 안건 처리를 위해 26일 본회의 개최로 의사일정을 합의했는데, 갑자기 19일 일정을 추가해서 협의하도록 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yunhu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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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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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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